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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은 날은 네 입술로는 말하지 말라 -김 행화 검은 속 다 보이는 네 입술로는 사랑을 말하지 말라 붉고 예쁜 네 입술마져 미워하고 싶으니까 네 입술로는 이별도 말하지 말라 그 고운 입술을 증오하고 싶으니까 사랑도 이별도 니 몫이 아니다 그건 내 몫이다 못난 내 입술로 사랑이든 이별이든 내가 말할 내 몫이.. 2007. 3. 12.
지금도 그대 웃음이 ♡지금도 그대 웃음이♡ - 詩 : 용혜원님 - 그대의 웃는 얼굴이 보고 싶었습니다 그 모습을 보고 나면 무슨 일을 하든지 그대 생각만 하면 신이 나기 때문입니다 전화를 걸어 목소리를 듣거나 그대를 만나 웃음소리를 들으면 나는 정말 좋습니다 ★―‥ 편지지 소스보기‥―★ ♡지금도 그대 웃음이♡ .. 2007. 3. 12.
너를 만난 행복 ♧ 너를 만난 행복 ♧ 용혜원 나의 삶에서 너를 만남이 행복하다. 내 가슴에 새겨진 너의 흔적들은 이 세상에서 내가 가질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것이다. 나의 삶의 길은 언제나 너를 만나러 가는 길이다. 그리움으로 수놓는 길 이 길은 내 마지막 숨을 몰아쉴 때도 내가 사랑해야 할 길이다. 이 지상에.. 2007. 3. 12.
너를 만난 날부터 그리움이 생겼다 너를 만난 날부터 그리움이 생겼다 용혜원 너를 만난 날부터 그리움이 생겼다. 외로움뿐이던 삶에 사랑이란 이름이 따뜻한 시선이 찾아 들어와 마음에 둥지를 틀었다. 나의 눈동자가 너를 향하여 초점을 잡았다. 혼자만으론 어이할 수 없었던 고독의 시간들이 사랑을 나누는 시간들이 되었다. 너는 내.. 2007. 3.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