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아름다운時211 [스크랩] 눈 내리는 날 오소서 눈 내리는 날 오소서 /고은영 탁류의 거품 문 비 오는 날이 아니라 더러움 감춘 순백은 아름다워 눈이 부신 날입니다 한 번도 내리는 눈에 나는 사랑을 키운 적이 없었습니다 늘 아픈 바람 같은 날이나 황홀한 가을에 사랑의 빌미를 걸어 두었으나 임은 소식마저 가물 했으니 영혼의 내 거처에 함박눈 .. 2007. 12. 17. [스크랩] 12월4일 화요일 출석부 정해년도 이젠 마지막 달력이 이쉬움을 안겨주네요 세월이 왜 이리도 빠른지.... 울님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님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용기를 다시 한번 내보렵니다 송년 모임에 만사를 제쳐 놓고 달려 가볼까 해요 울님들도 명기님댁에 수수깡방이 궁금하지요? 즐거운 토요일날에 우리 수수.. 2007. 12. 5. 지금도 그대 웃음이 ♡지금도 그대 웃음이♡ - 詩 : 용혜원님 - 그대의 웃는 얼굴이 보고 싶었습니다 그 모습을 보고 나면 무슨 일을 하든지 그대 생각만 하면 신이 나기 때문입니다 전화를 걸어 목소리를 듣거나 그대를 만나 웃음소리를 들으면 나는 정말 좋습니다 살아간다는 것이 신이 납니다 살아간다는 것이 재미납니.. 2007. 12. 3. [스크랩] 11월 23일 출석부입니다~(~_~)~드디어 30명 흐미나~~ 이시간까지 출석부가 없넹~~ 울님들!! 날씨가 쬐끔 거시기 해서 차한잔 올립니다 행복도 함께 드소서 오늘도 모두 홧팅!! 2007. 11. 24. 이전 1 ··· 31 32 33 34 35 36 37 ··· 5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