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아름다운時211 첫 눈 /서정윤 첫 눈 /서정윤 보고싶은 마음보다 먼저 먼저 눈발이 날린다. 낙엽 모이던 금호강변 어디 지금쯤 그대는 내 속에 앉는다. 키 큰 미류나무 빈 가지에 올해 깬 까치가 자꾸만 설레이고 맨발로 달려오는 소식들 그대보다 내 마음 먼저 반갑다. 그리운 마음 그 어디서 눈발 날려 부른다. 2008. 1. 11. 첫눈을 맞으면서 여 기 에 아 름 다 운 사 연 을 ★―‥ 편지지 소스보기‥―★ <center><table width="450" border="4" cellspacing="15" bordercolor="white" bordercolordark="0000ff" bordercolorlight="0000ff" background="http://pboard.superboard.com/users/A00067/A001/data/813-24.jpg" cellpadding="0"> <tr><td> <table width="450" border="3" cellspacing="7" bordercolor="w.. 2008. 1. 11. 외눈박이 물고기 외눈박이 물고기/ 지현우 내게 느껴지는 외로움 이라는 것 괜찮겠죠 한 눈을 잃어버린 외눈박이 물고길 알고 있죠 이제야 깨달았죠 잃어버린 나의 눈동자를 반토막이 되 버린 나의 마음을 어떡하나요 사랑해 너를 사랑해 잃어버린 너의 마음 기억해 눈물 흐르네 미안해 너무 미안해 내가 부족한 게 너.. 2008. 1. 4. [스크랩] 결실의 계절 제목 / 지은이 여기에 예쁜 글을 쓰세요 . . . . . 2007. 12. 23. 이전 1 ··· 30 31 32 33 34 35 36 ··· 5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