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하산길에 들러 콩국수에 막걸리를... - 계산동 가마솥 순두부

     계양산 등산후 내려오는 길에 늘어선 음식점들..

     계산역에 거의 다 내려온 길에 깔끔한 음식이 눈에 들어 온다.

     콩국수에 순두부

      너무작다 테이블은 5개뿐...

 

 

      실내로 들어오니 눈에 띄는 글귀 둘....맘에 든다.

      주인 아주머니도 강조...

 

    차린표  가격이 모두 참 착합니다.    

 

     처음 나온 반찬과 막걸리 한 잔   

 

       

 

       배추김치 맛이 일품..

 

      펄펄 끓는 순두부...양념 업는 걍 순두부네요

      밥없이 순두부만 3000원

      등산객 위주 손님을 맞다보니 밥 없이 걍 순두부만 찾는 이들이 많단다.                          

 

       빈대떡 5000원 속에 돼지고기가 얇고 제법 크게 썰어져 들어가 있는데

       잡냄새가 없다.

 

      마지막으로 나온 서리태 콩국수 5000원

      콩국수 국물이 목에 걸리지 않고 시원하게 넘어갑니다.

 

      가격도 착하고 맛도 깔끔한 이집.... 게양산 등산후에 내려오며 막걸리 한 잔을 곁들이며

     요기를 하기에 적합한 집으로 추천..

 

      식사를 하고 나오며 눈에 밟히던 돼지껍데기,, 담엔 이 걸 먹어 봐야겠어요.

출처 : 언제나 멋진 세상

글쓴이 : 탐앤제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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