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뜻박에 귀한 선물을 받고 감격스러웠다
요즘은 보기드문 홍옥이란 사과~~
얼마전까지만 해도 빨간 홍옥을 많이 먹엇는데
요즘은 품질 개량으로 보기가 힘든 귀한 과일이 되엇다
멀리 봉화에서 찬양방을 즐겨 들으시는 고마운 님이
친정부모님께서 손수 지으신 귀한 과일을 아주 큰박스로 보내 주셨다
인터넷에서 악성 댓글로 목숨이 왔다갓다하는 이런 어수선한 세상에
이리도 고운마음을 가진 님도 계신것을보니 참 나는 복많은 사람같다
훌륭한 선생님 영욱이를 생각 하면서 ~ 감사함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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