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함께 하심으로 우리 현이가
2008년 제4회 전국 대학생 하이브로드 자동차 경진대회 최고 성능상을 받았다
유난히 과학쪽으로 즐겨 해왓고 재능의 결실이 이렇게 좋은결과로 나타났다
종합성적 4위로 상금 백만원을 받앗다 11명의 공동작품이라서 상금에 마음을 두기보단
드디어 자동차를 만들어서 시 운전하고 또 최고 성능상이란 타이틀에 모두 기뻐했다
10월 첫주가 우리교회 창립기념일이라서 기쁨 마음으로 떡을 조금하기로 했다
많은 성도들이 항상 아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나도 일천번제 기도로
아들이 형통의 길로 인도되기를 바라면서 하나님이 살아 역사하심을 체험하기를
바라는 마음이지만 아마 아들은 엄마의 이런 마음을 모르고 있을것이다
아들이 자동차를 만들기 위해서 여러번 시행착오를 가졌을때 그에게 도움을 주시던
사장님이 졸업을 하면 자기회사로 오라고 한다고 햇는데 첫출발을 대기업 으로
시작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좀더 시간을 두고 생각해 보자고 햇다
연봉이 많다고 해도 아무래도 연봉이 작은 대기업이 우선적으로 마음에 닥아오는 것을 보니
후후후 나도 별수없는 못난 엄마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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