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란징후 : 두 마리가 몰려다니며, 산란대상을 찾아 머리를 떤다. 꼬리지느러미가 새까맣게 변해 있다. 아래 다리와 몸의 부분이 혼인색으로 빨간색을 띤다. 두 마리가 서로 스쳐지나가며 몸을 흔들며 구애 행동을 한다. 산란수조상태 : 100리터정도의 개별수조가 좋다. 60×45×45cm PH는 4.7-6 정도의 조금 낮은 것이 좋다. 온도는 28도-29도가 적당하다. 경도가 낮은 연수를 만들어 준다. 가능한 조용한 곳의 수조를 선택하고 지면에서 1.5m이상 떨어진 곳이 적당하다. 산란유도방법 : 온도의 변화를 준다. - 27도로 낮추었다가 서서히 복귀시킴. 물의 수위에 변화를 준다. - 27cm에서 40cm정도의 변화가 효과적이다. 새물을 수면에 분사해 넣어준다. - 우기재연. PH를 급격히 떨어뜨려 준다. 암수가 확인된 조금 작은 디스커스를 합사 시킨다. 조명을 하지 않고 자연광의 변화에 그대로 둔다. 주의 - 산란촉진방법은 어체에 급격한 변화를 주는 것으로 주의 하에 관찰이 필요하고, 조 심하지 않으면 질병에 걸릴 수 있으며, 심할 때는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으므로 항상 조심하여야 한다. 산란자극 : 일출시나 일몰시에 산란유혹이 강하다. 수질이 변할 때나 새물이 수조에 들어올 때 자극을 받는다. 산란쌍의 선택 : 집단 사육된 수조에서 자연히 맺어진 쌍이 가장 바람직하다. 가능하면 동종의 교배를 택한다. - 잡종방지 우량한 개체를 교배시켜 품종을 개량한다. 부화시간 : 알에서의 부화 - 산란 후 약 48시간 산란판에서의 떨어져 유영 가능한 시기 - 부화 후 약 4일 어미몸에 붙는 시기 - 유영직후 붙는 것이 좋고, 하루이상 떠다니면 위험 유영 2-3일이 지나도록 어미 몸에 붙지 않으면 모두 도태됨. 산란직후부터 어미 몸이 검어지는 것이 정상 임. 참고 : 보통 산란후 일주일안에 어미몸에 붙는 것이 정상이며, 수질이나 온도에 따라 약간의 시간차이는 날수 있음. 산란수질이 방정수질보다 광범위하여, 산란은 이루어지나 방정이 제대로 되지 않아 수정이 되지않는 경우도 발생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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