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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상식

C형간염?

by 꿈바다와 등대지기 2009. 4. 20.

C형간염?

정의와 개념

C형간염은 무엇인가요?

C형간염은 C형간염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의 혈액이나 체액이 정상인의 상처 혹은정액을 통하여 점염되어 발생하는 간질환이다 만성화유이 매우 높아 급성C형간염환자의 70% - 80% 정도가 만성 간염으로 진행됩니다

만성C형 간염이 발생되면 이중 30% - 40%는 간경변. 간암으로 진행되므로 예방및 조기진단, 적절한 치료의 선택이 중요하겠다.

그러나 불행히도 대부분의 만성C형 간염환자는 증상이 없어 상당히 진행되고 난 이후에 발견된는 경우가 흔하답니다,

국내에서 C형간염은 얼마나 퍼져 있나요?

우리나라의 경우, 전 국민의 약 1% 정도가 C형 간염바이러스 보유자로 전체 만성 간질환의 10-15%는 만성 C형 간염에 의해 발생합니다.

급성 C형간염과 만성 C형간염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만성 C형 간염이란 급성 C형 간염 후 통상 6개월 이후에도 생화학적 간기능 이상이 지속되면서 간염바이러스가 혈액에서 검출될 때를 말합니다. 그러나 급성에서 만성 간염으로 이행될 때 일부환자에서는 생화학적 간기능 수치가 정상이고 혈액에서 일시적으로 C형 간염 바이러스가 측정되지 않는 경우도 있어 이에 대한 추적 검사가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C형 간염 바이러스는 만성화율이 높아서 급성 C형 간염 환자의 55-85%가 만성 감염상태로 이행하며, 이들 중 5-20%의 환자들은 20-25년 경과 후 간경변증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증상과 진단

C형간염은 감염 초기에는 대부분 증상이 없습니다.

그러나 일부 환자에서는 피로감, 열감, 근육통, 소화불량, 우상복부 불쾌감, 황달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C형간염 환자는 감염된 후 20-30년이 지나서 만성간염이나 간경변, 간암 등의 소견으로 뒤늦게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혈액 검사를 통해 C형 간염 바이러스 항체를 검출하거나, 혹은 C형 간염 바이러스를 직접 확인하는 검사(HCV RNA 검사법)를 통하여 진단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단순 혈액 검사만으로는 간질환의 심한 정도를 파악하기 어려워 복부 초음파 검사가 필요합니다.

C형간염에 걸리면 어떤증상이 나타나나요?

C형간염은 감염 초기에는 대부분 증상이 없습니다.

그러나 일부 환자에서는 피로감, 열감, 근육통, 소화불량, 우상복부 불쾌감, 황달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C형간염 환자는 감염된 후 20-30년이 지나서 만성간염이나 간경변, 간암 등의 소견으로 뒤늦게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C형간염은 어떻게 진단하나요?

가장 자세한 진단은 전문의와 상의 하는 것입니다

혈액 검사를 통해 C형 간염 바이러스 항체를 검출하거나, 혹은 C형 간염 바이러스를 직접 확인하는 검사(HCV RNA 검사법)를 통하여 진단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단순 혈액 검사만으로는 간질환의 심한 정도를 파악하기 어려워 복부 초음파 검사가 필요합니다

치료

C형 간염이 있으면 모든 환자가 치료 받아야 하나요?

모든 환자가 치료의 대상이 되지는 않습니다. 통상적으로 치료가 권장되는 경우는 만성 C형 간염이면서 생화학적 간기능 수치가 높거나, 심한 간손상이 있는 경우이며 전제 조건은 복수, 식도 정맥류 출혈 혹은 간성 뇌증 등의 비 대상성 간경변의 증거가 없는 환자여야 합니다. 이외에는 치료약제의 효과와 부작용을 고려하여 치료를 고려하므로 진료중인 전문의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C형간염에 걸리면 치료가 가능한가요?

만성 C형 간염(간염이 6개월 이상 지속되는 상태) 환자 중 간기능 수치(ALT, AST)가 상승되어 있거나 간기능 수치가 정상이라도 간조직 검사에서 염증이나 섬유화가 심한 경우 치료합니다. 그러나 같은 치료 약제라도 환자 상태와 감염된 C형간염바이러스의 종류(유전자형)에 따라 치료효과에 차이가 있습니다.

유전자 1형 : 우리나라에 가장 많은 종류이며, 치료효과가 적고 치료 후 재발되는 경우도 많아 1년간 치료하도록 권장되고 있습니다.

유전자 2,3형 : 비교적 치료반응이 좋아 6개월 치료만으로도 효과적 치료가 가능합니다.

인터페론-주사제인 인터페론알파를 주 3회 피하주사 합니다

리바비린 - 매일 복용하는 병합치료가 기본인데 약 20% - 40% 환자에서 효과가 있습니다

페그인터페로 - 최근 기존 인터페론보다 효과가 우수하고 주 1회 피하 주사하로 간편해진

페그인터페론이 개발돼있으며 기존의 리바비린과 병합투여로 두욱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약들과 마찬가지로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으나 대부분의 경우 투약제의 감량을 요하거나 중단하여야 할 만큼 심한 부작용을 초래하지는 않습니다.

인터페론 알파와 전형적으로 연관된 부작용 : 독감 유사 증상(발열, 피로, 근육통, 두통, 오한), 백혈구 감소증, 혈소판 감소증, 우울증, 화를 잘 냄, 집중과 기억장애, 시야 장애, 불면증, 청력 장애, 이명, 갑상선 기능 저하 혹은 항진증, 오심, 구토, 피부 가려움, 체중 감소, 폐간질 섬유화, 탈모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리바비린과 전형적으로 연관된 부작용 : 용혈성 빈혈, 피로, 소양증, 발진, 부비동염, 선천성 기형, 통풍 등이 있습니다

C형 간염은 어떻게 전염되며, 예방할 수 있나요?

1990 이전에는 수혈로 간염되었으나 최근에는 주사 마약을 하는 사람

성적으로 접속한 경우,면도기, 칫솔, 손톱깎이를 환자와 같이 사용하는경우

문신, 피어싱, 침술 등을 시술 했을 경우

산모를 통해 신생아가 전염되는 경우(극히 적은 경우임)

산모 신생아 전염은 모유수유, 식사, 가벼운 키스로는 전염되지 않음

C형 간염은 B형간염과 달리 예방백신이 개발되지 않아서 예방에 어려운점이 많습니다

C형 간염 바이러스가 밝혀진 1990년 이전에는 대부분 수혈과 관련되어 C형 간염이 발생했으나, 그 후에는 수혈 전에 C형 간염 검사가 되기 때문에 수혈에 의한 전염은 거의 없다고 생각됩니다.

최근에는 주사마약을 하는 사람, 성적인 접촉을 통한 경우, 면도기, 칫솔, 손톱깎이 등을 환자와 같이 사용하는 경우, 문신, 피어싱 혹은 침술 등의 시술을 통해서, 적은 수에서는 감염된 산모를 통해 신생아에 전염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모유 수유나 식사, 가벼운 키스 등을 포함하여 일상적인 접촉만으로는 전염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C형 간염 예방은 마약 등 주기적인 약물 남용 환자의 교육, 성적인 접촉, 문신, 침술 등의 시술 과정에서 감염되는 것을 예방하는데 힘써야 합니다.

또한 면도기나 칫솔, 손톱깎이 등 환자의 혈액이나 타액이 묻을 수 있는 기구의 사용에 주의해야 합니다

만성 B형간염 치료가 병원에서도 확실한 치료법이 없습니다 그러나 오메가3PUFA와 레티놀(순수비타민A), 비타민D 티아민(B1) 리보푸라민(B2) 모든 영양소가 대량함유 된

명태간유 복용으로 확실한 간의 질병은 치료가 됩니다 그리고 어성초와 병행하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참고 자료

오메가3지방산 [omega-3 fatty acid]

요약

불포화지방산의 일종.

본문

신경세포막과 망막에 분포하며, 세포막에서 전기적인 자극을 빠른 속도로 다음 세포에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인체 안에서 세포를 보호하고, 세포의 구조를 유지시키며, 원활한 신진대사를 돕는다. 또한 혈액의 피막형성을 억제하고, 뼈의 형성을 촉진시키는 동시에 강화하는 효과가 있다.

오메가3 지방산의 종류에는 알파 리놀렌산 (alpha-linolenic acid :LNA),

DHA로 알려진 도코사헥사에노산(docosahexaenoic acid),

EPA 로 알려진 에이코사펜타에노산 (eicosapentaenoic acid ), SDA (stearidonic acid ),

ETA (eicosatetraenoic acid) 가 있다.

리놀레산 (linoleic acid ), 아라키돈산(arachidonic acid) 은 오메가6 지방산으로 분류된다.

하루 권장량은 0.6~1g이며, 생선기름, 플랑크톤, 해산물, 콩기름, 모유 등에 많이 들어 있다. 특히 신생아와 청소년의 경우에는 정상적인 조직발달을 돕기 위해서 더 많은 양이 필요하다. 결핍되면 우울증, 정신분열증,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시력저하, 심장질병 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스트레스를 가중시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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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3불포화 지방산의 동영상

이번에는 간암환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입니다. 생선기름과 견과류 등에 많이 들어있는 '오메가-3 지방산'이 간암 세포의 성장을 억제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피츠버그의대 연구팀이 사람의 간세포암으로 '오메가-3' 등 고도 불포화지방산의 치료효과를 연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오메가-3 지방산인 DHA와 EPA는 치료뿐만 아니라 간암 예방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또 DHA, EPA 치료는 여러 가지 암을 유발하는 베타-카텐닌을 억제하는 역할도 했습니다. 이밖에도 오메가-3 지방산은 사망률이 매우 높은 담도암 억제효과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나른한 봄 철, 갖가지 생선과 견과류로 식욕도 돋구고 건강도 지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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