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형간염?

C형 간염은

C형 간염은 대부분 혈액(피하)을 통하여 감염됩니다. 즉, 수혈이나 주사바늘에 찔림, 상처와 같은 직접적인 혈액간의 접촉에 의해 감염되는 것입니다. 90년대 초 C형 간염 항체검사가 가능해지면서 최근에는 수혈에 의한 감염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따라서 헌혈이나 수혈을 받게 되면 C형 간염에 걸리지 않을까 걱정하는 분들이 간혹 있는데 그런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또한 급성 A형 간염과는 달리 대변-경구경로(예: 음식물, 식기, 타액의 섭취 등)을 통해서는 전염되지 않습니다. 결론적으로 최근의 감염 위험인자로는 주사 약물 남용(특히 마약성분의 주사제) 1992년  이전의 수혈 경력, 성관계 등이 주요 인자이며, 그 외 비위생적인 의료행위, 병원이나 건강 간호와 관련된 직업, 장기이식 등이 있습니다. 아울러 성관계에 의한 경우도 다소 증가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상적인 성생활(성대상자가 한 명)을 하는 경우 항체 양성률은 2-3%로 감염 가능성은 그리 높지 않으며, 주로 성관계 대상이 많은 사람, 성 관련 사업 종사자(매춘부) 및 동성연애자에서 4-6%로 위험도가 증가합니다. 우리나라에서 C형 간염 양성자는 보고마다 다소 차이는 있어도 1% 내외입니다. 일반적으로 급성 C형 간염에 감염되면 80% 이상이 만성 C형 간염으로 갑니다. 이 중 대략 20% 정도는 간 기능이 정상으로 양호한 경과를 취하며, 나머지 60% 정도는 만성 간염으로 됩니다. 만성 C형 간염 환자 중 간 경변으로 진행하는 환자는 20% 정도이며, 이의 일부 에서 간암이 발생하게 됩니다. 결론적으로 상당수는 별 문제 없이 평생을 보낼 수 있으나 일부는 간질환과 관련하여 사망하는 이분적인 결과를 보이는데, 여기에는 몇 가지 인자가 작용합니다. 즉 감염 당시의 나이(일반적으로 나이가 많은 경우에 감염되면 급속하게 진행하며, 젊을 때 감염되면 진행이 느린 것으로 알려져 있음), 남자, 과음, 수혈에 의하여 감염된 경우, 후천성 면역 결핍증(AIDS) 감염에 의한 면역억제 상태 및 B형 간염의 중복감염 등에서 간경변으로 진행할 확률이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즉 소아나 젊은 여자의 경우 20년에 걸쳐 간경변으로 진행할 확률은 2-4%로 낮으며, 수혈로 감염된 중년에서는 20-30%로 높아집니다.   C형 간염은 급성 간염, 만성 활동성 간염, 만성 비활동성 간염으로 나뉩니다. 만성 활동성 간염의 경우 적극적인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만성 C형간염은 완치가 불가능한 질환이므로 만성 비활동성 간염, 즉 단순 보균자의 경우는 지금 하고 계시 듯이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활동성 간염으로 진행하는지 지속적으로 감시를 해야합니다.  안타깝게도 만성 활동성, 비활동성 간염 모두 전염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위의 답변은 현대의학에서 말하는 c형 감염에 대한 정보 입니다   제가 개인적인 입장으로 볼때 현재  간염보균자를 치료하는 방법은 현대의학에 없습니다. 약물을 통해서 활동성으로 변하지 않게 만들 뿐이지요.   지금까지 건강코너, 프로그램을 통해서 접하신것처럼 담배끊고,술도 끊고 음식물을 조절하고 규칙적인 생활습관에, 운동도 한다고 해도 그러한 방법들로는 간염균을 해결하지 못합니다 몸의 원리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지요. 왜 간염에 걸리게 되었는지를 먼저 생각해야 합니다.   서양의학에서 밝힌 혈액속의 백혈구는 몸안에 침투한 바이러스나 세균을 잡아먹는 식균작용을 한다고 분명하게 되었는데 간염균을 잡아먹지 못하고 방치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서양의학이 밝힌 백혈구의 기능이 거짓일까요. 간염균을 억제하는 약물을 제조해서 팔아먹는 제약업자의 이득을 위해서 백혈구의 기능은 무시한체 약물을 투여하는것일까요? 그것은 누구도 알지 못합니다. 다만 몸의 원리를 이해해보면 간염균은 서양의학이 밝힌 혈액속의 백혈구가 반드시 죽인다는것입니다. 그러나 혈액은 다같은 혈액이 아님니다. 사람들도 어린이, 청장년기, 노인으로 구분되듯이 혈액도 수명이 있으며 건강한상태의 혈액과 노화된 상태의 혈액이 있습니다. 외적의 침임을 막고 치안을 담당하는 사람들은 모두 혈기왕성한 젊은 청년들입니다. 나이가 들은 노인들이 외적의 침략이나 치안을 당당하지 못합니다. 몸안에서도 똑같이 혈액이  맑은 선홍색의 색깔일때 건강한 상태이며 능히 간염균을 죽이게 되는것입니다.   검붉은 색의 혈액은 간염균을 절대로 죽이지 못하는것이며 이런 혈액이 몸안에 대부분을 차지한다면 간염뿐만이 아니라  사소한 소화불량, 손발저림. 통증은 말할것도 없고 현대의학이 말하는 수많은 병들이 줄을 서서 대기하고 있는것입니다.   또한 건강을 위해서 행해지는 주변의 모든 방법들의 공통점은 혈액순환을 시켜주기 위한것입니다. 운동, 맛사지, 싸우나, 찜질방, 반신욕, 침,뜸, 부항, 괄샤,요가, 명상, 기수련, 혈액순환개선제, 링거액,등등  수도없이 많은 대체의학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러나 이런 모든 방법들이 한 부분만 이해하고 있을뿐 몸 전체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래서 자신의 방법만이 병을 해결한다고 말하며 밥그릇 싸움을 하고 있지요. 간염하나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면서..... 다행이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선도의술은 몸을 부분과 전체로 생각하며 혈액을 맑게 하는 방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선도의술을 통해서 몸안의 혈액을 맑게 하면 혈액이 건강해짐으로써 기혈순환이 원활해지며 간에 들어있는 간염균을 잡아먹기 때문에  간질환은 몸이 스스로 해결하게 되는것입니다. 선도의술을 몸의 원리를 배우신다면 님 또한 스스로 남편의 간염을 해결하게 될것입니다.   문제는 이렇게 선도의술에서 몸의 원리를 설명해주어도 서양의학의 부분적인 지식의 편견에 파져있기 때문에 받아들이지 못한다는것입니다.   그래서 선도의술에서 말하는 몸의 원리를 접하고 받아들이고 받아들이지 못하는것은 강요할수도 없고 스스로 선택에 의해서 간염을 해결하는 사람과  해결하지 못하는 사람으로 구분된다는것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