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동~~겉절이..

<봄동겉절이>     3월인데도 날씨가 춥네요, 그러나 식탁에는 살랑~푸른~ 봄바람이 불어왔어요 그 봄바람이 뭐냐면요 , 바로 이 봄동겉절이예요 ^_^ 입에 넣는순간 짭쪼롬한 간이 느껴지고 , 씹으면 상큼함과 고소함이 입안가득~ 느껴지는 맛있는 봄동겉절이. 뜨끈뜨끈한 어묵탕에 이 봄동겉절이가 곁들여지니 너무 맛있는 저녁 한상차림이 되었어요 ^_^      재료 : 봄동2~3줌 겉절이양념장 - 고추가루2큰술반, 멸치액젓1큰술반, 물2큰술 다진파1큰술, 다진마늘1큰술, 다진생강반작은술, 설탕반큰술, 참기름반큰술, 깨소금1작은술, 마무리간용소금약간     1. 양념장을 먼저 만들어 주세요 고추가루가 푹 불려져야하니까 적어도 30분정도는 미리 만들어 준비해주는게 좋아요     2. 봄동은 노란부분이 많으면서 전체적으로 들어보아 통통한 것으로 골라 구입하세요  3. 가닥가닥 분리해서 깨끗이 씻은후, 큰잎은 줄기쪽에 길게 칼집을 넣은 뒤, 먹기좋은 크기로 손으로 뜯어줍니다 .   4. 손질한 봄동은 깨끗이 씻은후, 체에담고 탈탈털어 물기를 제거해줍니다  5. 봄동과 양념장을 한데넣고 골고루 잘 버무려줍니다 숨이 죽지 않도록 먹기직전에 버무려서 드세요~     6. 파릇파릇 봄동겉절이 완성입니다 맛있게드세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