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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삶의 이야기!!

[스크랩] 꿈바다카페 오픈 20일째~~

by 꿈바다와 등대지기 2007. 10. 8.
오늘 뜻밖에 콩님의 탈퇴로 맴이 맴이 아니였다

점심시간에 아이들하고 점심을 먹으면서~

아이들이 시끄러워서 동영상을 하나 보여줄려고 컴을 켜서

꿈바다를 찾아보니~님들의 가입 숫자가 낯설었다.

왜냐하면~그숫잔 내가 좋아하는33이 아니라~1명이 탈퇴한 32명이다

누구일까? 그 1 명은~이렇게 생각하며 아이들한데 조용히 점심먹으라고

하고~난 ..인원을 점검하니~ 세상에 내가 좋아하는 콩님이였다

오픈 18일째애서도 콩님의 이야기가 나왔지만~내가 카페를 연것은 순전

히 콩님의 덕이라고나 할까?

그래서 난 항상 마음속으로 콩님을 왕언니라고 생각했는데

이런 ~~~~~~~~점심밥을 먹는등 마는둥하고 콩님밭에가니~

콩님이 보였다 난 반가워서 콩님한데 내가 무슨잘못을 했냐고

물어보았더니~ 아무 잘못도 없는데~내가 싫다고 한다

뒤통수를 한대 맞은것 처럼 띵하다 ..세상에 이것이 무슨 날벼락이람

나보고도 탈퇴를하라고 하면서 안왔으면 강제 탈퇴시키려고 했단다

그말에 난 할말을 잃고 ..남에게 공해를 줄필요가 없지요 하면서 나

도 탈퇴를했다 도대체 콩님 마음이 변한 이유가 무엇인지 넘 궁금해서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것을 몰라 준 콩님이 야속한 생각도 들고 해서

자꾸 물엇더니~ㅎㅎㅎ말도 안되는소릴

내가 아이들을 가입 시킨것부터가 싫었다고한다 내가 단순한 생각에 실

수 한것같아 콩님 말따라 아이들에게 난 사과했고 다아 탈퇴 시켰는

데 ~~~~그게 이유가 되는것인지?

아이구 모르겠다아 ..학교엔 이런 골 아픈일은 없는데~

요넘의 사이버 세게에선 별것이 눈치 투성인것같다 누구한데 하소연도

못하고 끌끌한 맴으로 퇴근해서~그냥 다운되었다.

육채적인 고통보다~심적으로 넘 신경을 많이 썼나부다

태양은 내일도 뜨니 내일은 내맴이 변하겟지

ㅎㅎㅎㅎ오픈 20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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