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억, 삶의 이야기!!

[스크랩] 꿈바다카페 오픈 14일째. 무더운 날씨임~

by 꿈바다와 등대지기 2007. 10. 8.

 

아이들한데 한번 더 경고 하고~퇴근하고 돌아와서

강제 퇴실을 시켰다

난 오늘 무식해서 용감했던 이야기를하고 싶다

링크(베너) : 즉 카페의 이름표인데 난 이름표를

달고 싶어서 안달 난 노친네가 되어 버렷다

내가 만들줄도 모르는 링크를 어렵게 얻어서

넘 쉽게 휘둘렀나부다 만들어준 길님이 보기가

안타까운지 정중하게 나에게 무안을 주었다

한마디로~

걷지도 못하면서 날으려고 안간힘을 쓴 꼴이 되었다

후후..

적당히 넘겨 버렸지만 곰곰히 생각하니 얼굴이 화끈거린다

이런 무식함은 1번으로 족한데~

왠지 걱정이 앞선다 ..또 무식해서 나를 도와 주는님들을

곤란하게 할까봐~

나보고 넘 급하다고 한다..이런 이야긴 2번 들었다

첫번짼.음악을 공창에 올리는것을 배우면서~

아마도 지금 처럼 또 무식한 짓을 한것같다~

ㅎㅎㅎㅎ무식한짓은 이것으로 ~끝

오픈 14일째. 무더운 날씨임 ^*^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