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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편지와 낭송시

고도원의 아침편지 - 도끼를 가는 시간

by 꿈바다와 등대지기 2012. 12. 8.


 님~  추위에 건강 조심하시구요~ 날씨는 춥지만 마음만이라도 따스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도끼를 가는 시간    
      "내게 
      나무를 벨 시간이 
      여덟 시간 주어진다면,  
      그 중 여섯 시간은 도끼를 가는데 쓰겠다."
      에이브러햄 링컨은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그렇다. 모든 일을 하기에 앞서 
      '왜 이 일을 해야 하는지' 
      목표의식을 확고히 
      해야한다.
      - 김난도의《아프니까 청춘이다》 중에서 -
      * 나무 베는 것이 급하다 해서 
      무딘 도끼로 덤벼들면 헛수고일 뿐입니다.
      도끼 가는 시간이 길수록 나무 베는 시간이 줄고
      더 많은 나무도 벨 수 있습니다. 목표의식도 
      중요하지만, 준비와 기본기는
      더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