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님~ 일교차 심한 날씨에 건강관리 잘하시구요~~ 가을내음속에 좋은일 웃을일 많이 생기는 행복한 시월보내세요~~* 새벽에 용서를 그대에게 보낸 말들이 그대를 다치게 했음을. 그대에게 보낸 침묵이 서로를 문닫게 했음을. 내 안에 숨죽인 그 힘든 세월이 한 번도 그대를 어루만지지 못했음을. - 김재진의《삶이 자꾸 아프다고 말할 때》에 실린 시 <새벽에 용서를> (전문)에서 - * 새벽은 또 다른 하루의 시작입니다. 어제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하루입니다. 어제 있었던 일을 돌아보며 지울 것은 지우고 털어낼 것은 털어내고 시작하면 하루가 행복합니다. 사람 사이에 다친 마음도 용서로 치유하고 사람 사이에 닫힌 마음도 용서로 풀어내면 모든 것이 새롭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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