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동창들과 중국여행후에 3년만에 제주 나들이를 했지요
온천을 싼 가격에 일본 가서 할수 있다고 해서 환갑이 훨씬 넘은 초딩 동창 6명이
뭉쳣는데~후후~인터넷에 있는가격 보다 넘 초과금액이라 괘씸한 생각이 들어서
그냥 제주도로 코스를 바꿨답니다.
참 웃기는사람들 이예요~왜 그가격에 안되는데 폭탄쎄일 50% 라고 선전하는지
그 이유를 모르겠네요
할매들 6명이 모였는데~여전하네요~그 개성들이....
이순이 넘은 나이엔 서로가 조금씩 이해를 하면 좋을덴데~왜 그리들 까칠한지...
저번에 중국여행에선 보지 못했던 일면들이 속속히 보이는데~
후후 1,2명이 어린소녀들 같아서 귀엽기도 하고 ~나름대로 아름다운 추억에
한페이지 였습니다~
[ 핸드폰으로 찍은사진치곤 제법 잘나왔당 ]
유리로 만든 나무들이 넘 아름다워서 공연히 수줍어 하는 할매~
몸은 할매인데 마음은 꽃을 단 소녀들~
사진찍기가 싫다고들 딴짓하던 친구들이 어느새 포즈들을 잡았넹
용두암에서 한컷~
도대체 사진을 찍으면 왜 눈을 감는지?~~후후~그이유가 알고 싶당
후후~ 우리가 삼총사였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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