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2일~
안녕하셔요~
4번째 알을 디커 산란상에 붙혔어요
3번은 주로 따먹어서 실패했는데~오늘이 만 2틀째 되는 날 입니다
이틀동안 들여다보지 않고 가만히 먹이만 주엇다가 오늘아침에 물을 켜서 보니~
산란상에 많은 알들이 고물거라고 몇개가 곰팡이가 있엇지여.
숫넘이 근처에 가니깐 암넘이 자꾸 숫넘을 쫓아 밀치는것이 조금 불안해서
용기를 내서 결정햇지요~
결정은 ~~
1)두마리 부모개체를 다른어항으로 옮기고 디커 산란상에 알들을 스포이드로
지존부화통으로 거의 다아 옮겨 놓은것 같아요
( 왜 지존부화통으로 옮겻냐면?~~
한자반 어항에 먹이를 알들에게 주기가 너무 소비량이 많을것 같고
환수할때 꼬무락거리는 애들을 거져낼 자신이 없었어요 )
지존부화통 2개에 옮기고 각각 콩돌이를 부화통 아래에 놓았어요
그동안에 쌓인 찌거기를 꺼내주고 ~스폰지여과기 쌍기는 그냥 돌리고 있어요
온도는 25도로 하려고 합니다~
부화통으로 옮긴진 2틀째~
3,24일~
안녕하셔요 ~
아침에보니 알에서 부화한 치어들이 하얗게 변한것이
엄청 많아서 스포이드로 건져냈어요
한가지 알게 된것은 지존부화통에 있던 알들이 치어로 하얗게 변한것이많았고
일반적인 부화통에 치어들은 거의 건제해 있는것을 알게 되었어요
아마도 25온도가~~환경에 맞지 않았던것 같아서 28도로 올렷어요
후후후 ~얼마나 건질지 저도 궁금해지네요
계속 알을 부칠테니 다음에는 지금보단 좋아지겟지요
고수님들이 바쁘셔서 컴에 안들어 오시나 봅니다
3,25일~
하루 겨우지냇는데.....
에긍~~알이 다아 도망가고 20~ 200에 20 이라니 ~후후후~
이 숫자도 믿을수가 없어 깝깝하네여
알을 부친다고 좋아했었는데~갈수록 태산이예요
언제쯤 제대로 치어를 볼수 있으려는지요 ~엔젤들한데 측은한 생각이 드네요
빈수레가 넘 요란한 것 같아서..... 울님들한데 웬지 부끄러운 생각이 들어요
지존 부화통에서 다아 건져서 플라스틱 부화통으로 옮겨 놓앗는데~
몇시간 뒤에 보니깐 다아 아래로 빠져서 바닥에 ......
스포이드로 건져보았지만 벌써 하얗게 변해있엇어요
아마 지존부화통에서 옮길때 흔들렷는데 그때 빠져나간것 같아요
20 마리라도 건지면 다행이겟지만.....
다음번에 조심하면 더 많이 생존하겠지요
에긍~~후후후 알을 넘 쉽게 부치죠~잉
3,26일
오늘 아침보니 10마리 정도가 헤엄쳐 다니는데
어떻게 살려야 할지~고민입니다
먹이는 어제 스포이드로 뿌려주어서 어항 밑바닥에
그냥 깔려 있는데 물갈이는 당분간 그냥 두어야 하는지요?
깨알 만한 넘들을 어캐하고 물갈이를 해야 할지?
먹이가 있는 상태에서 또 먹이를 주어야 하는지요?
근데~하얀 실지렁이 같은것이 많이 움직이는데 잡아주어야 하는지요?
또 하얀점 같은것이 톡톡 튀어다니면서 움직이는데 이것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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