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우리집 열대어와 코카

이틀전에 드디어 알을 부쳐었요 /3,13

by 꿈바다와 등대지기 2010. 3. 28.

 

 

드디어 이틀전에  알을 부쳤어요

부채질 할마큼 해서인지 ~이젠 안하는군요

 

먹이를 찾는것  같아서 비트 몇알을 주었는데

그것은 쳐다도 안보고 땅만 저렇게 더듬고 다녀요 

 

위에 뚜껑을 신문지로 가리고 밤에 5W짜리 불을 켜놓아서인지

밤사이에 온도계가 30도가 넘엇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

 

하얀곰팡이가 생겻는데 핀세트로  떼다가는 저넘들이 또 알을 먹을것같아서

불안한데요~~그냥 두면 반타작은 하지않을까 하는 생각도 있어요

 

부모개체를 따로 분리시키고  애들한데 에어를 틀어 주면 어떨가요?

부모들은 큰어항에서 살았기 때문에 그어항으로 돌아가는데 무리는 없을것 같은데  

애들은 못옮길것  같아요 ~마땅히 옮길 어항이 없어요

 

고수님들의 좋은의견을 기다립니다

(참~ 이들 엔젤부부는 가끔 다투는것 같아요 )

 

에공 수선을 떨어서 죄송합니다

후후후 초보들은 산란상에 붙은 알을보면  다아 나와 같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후후후 산란상이 어설프지요?

딸이 도자기 구울때  옆에서  억지로 하나 부탁했더니 만들어 주었네요

좀 엉성하지만  기계로 찍어낸것 아니고  손으로 빚었기 때문에 나에겐 귀한거랍니다 

 

 

3,17일~

안녕하셔요

3번이나 알을 따먹은 넘들인데  이게 무슨일인지요?

 

오늘아침에 자세히 보니 아빠같은데~~그 입속에서 여러마리 치어들을 내뱉는 것이 보이네요 

이 치어들이  언제 알들일까요?~시간적으로 아무리 따져도 제머리로는 계산이 인되어요

 

3월18일에 알을 낳앗고 이틀후인 20일에 알을 다아 따먹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동안 새로  알을 날시간이 ??

저번에 다아 따먹은것 중에서 살아 남은것들 일까요?

 

토요일에 산란상도 청소하고어항도 깨끗이 손을 넣어서 닦고  물도 50% 환수햇는데

어떻게 알들이 살아 있을까요?

아님 그때 입속에 담아 두었다가 내뱉았을까요?

 

근데 이상한것은 한넘은 열심히 입으로 모아서 히타에  붙히는데

산란관이 보이는 넘은 열심히 입으로 집어 넣어요 ~이넘은 치어를 먹는것 일까요?

이넘을 따로 분리해야 할까요?

 

몇넘 남은치어들을 위해서 내가 할 일은 무엇일까요?

에공~~초보자에겐 불가사이한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고수님들은 이런 경험들이 있으신지요?

 

마음은 급한데~ 아는것이 없어서 애들한데 미안하네요

울님들!! 편안한 시간 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