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센 비바람을 이겨낸 타미 인사 드립니다
바닥 시멘트로 작업하고 양생이 어느정도 되었길래
제일 먼저 타미가 들어가네요 ㅋㅋㅋ
그래도 제 집이 제일 좋은가 봅니다
이녀석은 방석과 큐션을 깔아줘도 맨 바닥에서 지내고 있네요
그래서 큐션과 방석을 일단 빼두었답니다
바닥에 시원하고 좋은가 보네요
완전히 말라야지 되는데
성질급한 타미가
먼저 들어가는 바람에 어쩔수 없이 타미는 그대로 두었읍니다
이젠 위생적으로 그래도 나아 보이네요
비만 오면 애들 흙탕물에 젖어 있는거 보기 싫었는데
이젠 비와도 걱정 끝입니다 ㅎㅎㅎ
보리와 폴이 지내는 방은 아직 양생중
잠시 옆집에서 더불살이 중입니다
ㅋㅋㅋ
타이어 뒤에 숨어서 숨박꼭질 하자는건지
폴은 신나서 이리저리 돌아다니고
보리가 그래도 요즘 성격이 많이 좋아진거 같네여
첨보단 말입니다 ㅎㅎㅎㅎ
바닥 시멘트 작업한다고 한꺼번에 못해서
나누어서 하다보니
양생이 많이 늦네요
여기 날씨 정말 열대지대에 온거같이
후덥지근하답니다
말썽꾸러기 4총사 입니다
애초에 이녀석들 있는데는 바닥이 시멘트로 만들어서
그래도 조금 나아보이네요 ㅋㅋㅋㅋ
날좋을때 바닥 우레탄으로 코팅을 또 해야되니
이녀석들도 더불살이 하러 가야될덴테.....
그래도 장마를 잘견디면서 지내고 있어서 다행입니다
ㅋㅋㅋ
출처 : 애견의 숲
글쓴이 : 설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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