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장마철에 코카스파니엘 가족들~

 장마비가 잠시 쉬고 있을때 부랴부랴 애들 견사 청소와 소독을 하고

 몇컷

찍었읍니다

비가 많이 와서 애들이 많이 힘들어 하는거 같네요

 맑은 날에 재대로 된 소독을 해야될거 같아요

마침 청소 다하고 나니 또다시 비가 쏱아지네요 ㅎㅎㅎ

 바리깡 가지고 박박 밀어야 될듯 하네요 ㅎㅎㅎ

더운데 털이 눈을 가리고 있네요 ㅋㅋㅋ

 타미는 여전히 비행기나 새가 울면 같이 짖네요 ㅎㅎㅎ

태워달라는건지??조용히 하라는건지 ㅋㅋㅋ

 폴하고 보리는 꼼짝도 안하고 개으름만 피우고 있네요 ㅋㅋㅋㅋ

 빨리 화성에 공사 마무리 하셔서 애들하고 같이 사셨음 좋겠읍니다

아무래도 애들 주인이 보살피면서 사랑을 주는게 애들한테는 훨씬 좋은거니깐요 ㅎㅎ

싼 사료를 먹드라도 주인만큼 포근한데는 없는 겁니다

그리고 햇살이 눈병이 도진거 같네요

한쪽눈이 충혈되어 있는걸 발견했읍니다

애들하고 싸워서 그런건지 아직은 모르겠네요

제가 출장이 잦아서 정확히 어떤증상인지를 모르겠네요

병원에 또다시 한번 가야할듯합니다 ㅠㅠ

이번 장마비에 비피해가 많이 없어야 되는데...

출처 : 애견의 숲

글쓴이 : 설이 원글보기

메모 : 논산으로 유학 간 코카들이 살고 있는 애견숲의 카페 쥔장님 설이 사장님이 바쁜틈을 내시어 고맙게도 이렇게 아이들의 신상을 한눈에 보게 올려주시네요~감사합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