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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열대어와 코카

장님! 감사합니다

by 꿈바다와 등대지기 2009. 5. 7.

장님!안녕하셔요

사장님이 혼자가 아니라 돕는손길이 있다고 하니 정말로 좋군요

 

우리 달래 이야기 할게요

참!!어미 달래는 성대수술을 했어요~

잃어버린 우리개를 찾으려 갔다가  ~성대수술을 한상태에서 유기견에 버려져 있는 달래를 

부녀가  데리고 와서 몇년을 키웟는데 한꺼번에 [폴,보리.임마 ]를 낳앗지요

 

딸인 보리는 왜 유난히 엄마인 달래에게 덤벼드는지  의아했는데 ~

논산 오는 날에 알게 되엇어요 

보리가 달래한데만 덤비는 것이 아니라  자기보호를 위해서 방어하느 라고

모든개들한데 으르렁 거린다는것을 ~

 

후후후 달래의  임신으로 애들이 다아 거세 햇어요 (노친네 타미만 빼놓고요 )

보리는 유난히 겁이 많아서인지 집에서 안나와서 꺼내느라고 시간이 많이 걸렷어요

아마도 보리는 저렇게 혼자 잇어야 편안해 할것 같아요

 

또 햇살이가  겁없이   줌마 한데  덤비지는 않는지 모르겠어요

햇살이하고 줌마는  같은 배속에서 출생한 형제인데 같이 살지 못히고

줌마는 옥상에서 달래 자식들하고 살앗어요

 

햇살이가 겁없이 줌마한데 덤비는것이 무서워서 4층에서 엄마인  봄순이와

다른 형재들과 살았기 때문에 부팆치면  덤빌까봐 조금은 걱정이 되지만 

전문가 들이시니깐  잘처리  하시리라 믿습니다

 

세월이 흐르면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진다고 하니

 애들도 점점 멀어져 가겠지요

당분간은 이공간을 자주 이용할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