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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열대어와 코카

오늘하루가 꿈같이 지나갔네요

by 꿈바다와 등대지기 2009. 5. 7.

사장님!!

연휴로 인하여 오늘고생이 많으셧어요

햇살이의 수선스러움에 변변히 차한잔 대접못하고 오시던길로 곧바로

가셧는데 ~~그것도 길이 막혀서 많이 힘드셧지요?

 

타미는 비오는 날엔 비를 그냥 맞고 있는 그런 약간~후후후 멍청이 같은데가 있어요

그래서 옥상에서 4층으로 데리고 왔는데 유난히 많이 짖엇서 야단도 많이 했는데

이젠  사장님 덕택에 햇빛을  보고 살수 있어서 제일 좋아할것같아요

 

아마도 당분간 서열문제로 아이들이 자주 싸울것 같네요~~

햇살과 줌마는 같은  형제들이지만 사는공간이 달랐어요  

 

4층에선 햇살이와 겁쟁이  폴~

줌마는 임마와 달래와 옥상에서 살앗고 겁이 많은 보리가 자기보호를 위해서 그런지

무척  사나운데 그중에서 자기 엄마인 달래를 보면 두모녀는 싸납게 물고 띁는 전쟁이

벌어져서 보리는  혼자  가운데 칸에서 지냈어요 

 

아마도 두모녀는 같이 잇으면 누구하나는 크게 다칠것같으니 사장님이 그점을 꼭 기억하셔요

밥은 아침 저녁 컵으로 하나씩 주었는데  ~에공 밥그릇을 안보내서 마음이 편안하지가 않아요

 

사장님이  애들을 사랑하시는것  알지만  울영감님이  노파심 때문에 부탁 하시네요

힘들어도 절대로 때리지 말고 말로 타일러서  많이 사랑해 달라고.....

우리애들 한번도 맞지않고 자란 아이들 이예요

 

아이들 생각하니 쉽게 잠이 오지않아서 글로 몇자 올려봅니다

사장님!! 고맙습니다.

늘 강건 하시고 행복하셔요~

 

  인천에서~~꿈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