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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아름다운時

그대 사랑 안에서

by 꿈바다와 등대지기 2008. 10. 19.

** 그대 사랑 안에서 ** 청송 권규학 나 이제 곱고 아름다운 그대 그대 사랑 안에서 편히 쉬고 싶습니다 그대의 고운 눈빛, 해맑은 미소 손짓, 발짓, 달콤한 목소리 어느 것 하나 미운 곳 없는 그대, 그대는 영원토록 내 가슴에 머물 아름다운 사랑의 표상입니다 너무 힘들고 차가웠던 너무 외롭고 우울했던 너무 어둡고 암울했던 너무 초라하고 부끄러웠던 생각하기조차 싫은 지난 날들 나, 그대를 만났으니 이젠 모두 다 잊고 오래오래 편히 쉬고 싶습니다 몸, 마음, 영혼까지 오래도록 위로받고 싶습니다 그대 사랑 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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