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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아름다운時

너는 한송이 꽃과같이/ 하이네

by 꿈바다와 등대지기 2008. 11. 3.

너는 한송이 꽃과같이/ 하이네- 너는 한 송이 꽃과 같이 참으로 귀엽고 예쁘고 깨끗하여라. 너를 보고 있으면 서러움이 나의 가슴 속까지 스며든다. 언제나 하느님이 밝고 곱고 귀엽게 너를 지켜주시길 네 머리 위에 두 손을 얹고 나는 빌고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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