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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아름다운時

차를 마시며

by 꿈바다와 등대지기 2008. 3. 8.

        차를 마시며 시/ 윤보영 마음을 나누기 위해 그대는 차를 따르고 나는 그리움을 채우기 위해 차를 마신다 나누면 나눌수록 더욱 더 그립기만 한 그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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