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할매가 오늘 아침에 전국구 방송 탔어요~후후

울님들!! 편안하시지여?~

월요일  MBC방송국에서 핸폰으로 연락이 왔네요~
우리집에 고령견들을 촬영하고 싶다고요~~. 아마도 블로그에 올린 우리집  견들을 본것같앗어요

어제 화요일 촬영했는데~오늘 수요일 아침방송에 우리 노부부가 얼굴을 보였습니다.

MBC 8시30분 [오늘아침]  ~~낯설게만 느껴지는 내얼굴~~후후 오래전부터 사진 찍는

것을 사양햇는데..못보셨으면 후후 ~다행이고요

 

주제는 // [ 천차만차의 병원비와  ~부가가치세 ]

동물들의  천차만차의 병원비와  ~부가가치세에 대한 부당함을   내보내는 중에

우리집 개들이 고령견들 이라서 한부분을 보낸것같아요 .

 

왜 소나 돼지들은 부가가치세를 안붙히면서  개와 고양이에게 부가가치세를 붙히는지...

영감님이 국회로 몇번이나  항의 전화 했지만  바위에 계란치기 같아서

내가 수없이 말렸고  우린 지쳣는데~아마도 다른사람들도 우리와

같은 생각이라서 여론와 되는것같아요

 

우린  10년이란 세월속에  10마리가  주치의 같은 좋은  의사선생님을  만나서 병원비가

별로 억울하게 나온것 같지 않고  적당가격을 준것 같은데.... 컨셉이 내가 생각했던 것이

아니라서 별로 였지만 ~~

방송국에  각본 이므로  어쩔수 없이  촬영을 햇는데~우리 집 어항들이 얼굴을 비쳐서

그것으로 위안 삼았어요

 

우리집에 다녀가는 사람들은  너절한 어항을 보면 깝깝한지~축양장을 들여 노라고 하지만

난 들숙날숙한 어항에서 인간적인 냄새가 풍기는것 같아  나름대로 편안한 마음이라 축양장

들이고 싶은 마음은  없어요

 

언제 물생활을 떠날지도 모르는데~그때 축양장 처리하려면 많은 어려움이 잇을것도 같고 

또 옮기려면 큰노동인데  감당하기도 힘들어서 어질러운 저어항들로 만족해 합니다

 에긍~~말라위 어항은  다른곳에 있어서 찍히지가 않았네요

 

울님들에게  어질러운 어항을 보여드릴게요 ~후후~카메라가 별로 라서 더어지러울것 같은데요

즐거운시간 되셔요~~감사합니다

 

출처 : 하얀미소가 머무는 곳

글쓴이 : 꿈바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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