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생애에 최고의선물
5월8일 아들이 드디어 우리교회에 며느리아기와 등록을햇다
며늘아기가 아들과 교제히고 첫만남으로 부터 ~근 2년만에 교회에
다니기로 어려운결정을 해주엇다
며늘 아가는 아들하곤 초등학교 같은반친구이기도 하지만 내제자라서 참으로
귀하고 이쁜며느리인데...
후후 이종교만은 그리 쉽게 결정을 못내리고 고민을 많이 했을것같다
우린 시어머니로부터~아들이; 3대가 되며~2달후에 태어날 손녀는 4대의
믿음이라서 갈등이 좀 심햇을것 같은데~결정을해 준것에 대해 고맙게 생각한다
친정어머니가 카톨릭에서 교구장을 하시는분이고 신실한 믿음이라서 딸이
기독교로 개종하는 것에 선뜻 마음을 정하지 모했을것같아 한편 으로 죄송하다~
언젠가 친정아버님이 딸이 4층에서 2층으로 이사했단이야기를 듣고 오셧기에~
우리 부부는 그사돈어른한데~그동안의 종교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대화하는
과정에서 승낙을 하셧는데 사부인이 쾌히 승락을 안하신것 같아 며늘아기가
마음고생을 한것같앗지만~등록을했기때문에 그냥 감사할뿐이다~
시간을 자꾸 끌수가 없엇다 ~이제 손녀가 세상에 나오면 세레도 받아야 하는데
시부모 교회에서 받는것이 하나님 보시기에도 또 사람들보기에도 좋을것같아서
이번에 마음을 결정했으면 했는데 하나님께서 등록을 하갯금 일을 추진하신것같앗다
아들이 다니는 회사에서 특별 보너스로 카드회사에서 8을 선정해서 괌으로 4박 5일 여행을가는 케이스가잇엇는데~그중에 제비에 뽑혀서 이번 달 25일에
며늘아기와 여행을 가는기회가 되엇다
전국적인 교통안전공단 직원들을 대상이라면 1000명이 넘을텐데 그중에
봅혔다니~그거도 신입생이 ...
직원들이 다아들 무슴빽이냐고 아들한데 물어오더란다~
물론 하나님 빽이지만 우리 아들이 그런 생각을 했을까?
이런저런 문제로 아들이 어버이날에 부모에게 효도하는 마음으로
제일 좋은선물을 안겨주었기에 내평생에 최고의선물로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