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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아름다운時

홍역

by 꿈바다와 등대지기 2011. 3. 15.
 
    홍역 가시나무 숲- 송혜령 산 넘어 산 넘어도 또 산이 버티고 있어 내 마음을 누가 아느냐고 가슴을 치니 켜졌다가 꺼졌다 서로 어긋난 마음인걸 그런데도 불구하고 저버리지 않고 저버릴 수 없는 허기지더라도 초라하게 구걸하는 일 따위는 고이 접습니다 한두 번이 아닐 뜨거운 열꽃 피었다 지라 하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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