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님들!!안녕하셔요~
날씨가 쬐금 풀렷는데 월요일부턴 또 추워진다고 하니 올겨울에 난방비가 엄청 날오것 같아요
사진에 이넘들은 제가 기르는 넘들이예요
이름은 플라워혼이라고 하는데~~완전성어가 되엇을땐 숫넘은 이마에
혹이 불뚝 튀어나오고 참 멋스러운데 후후~ 성어가 되기전에 싸우다가 죽을것 같아서 걱정이군여
두넘이 오손도손 잘 살줄 알았는데 ~틈만 나면 싸우는데 ...와~작난이 아니예요
이렇게 싸우다간 한넘이 죽을것 같아서 한넘을 분양하려고 내놓았어요
며칠전에 한바탕하면서 상처를 많이 입엇는데~이젠 거의 회복되고 꼬리지느러미도 점점 자라나고 있네요
왼쪽넘이 오늘 아침에도 방금 당한 넘입니다~ 칸을 막았지만 불안해요
이넘들은 참 묘한 넘들이예요 ~다른 물고기들은 싸움에 지면 서열이 정해져서 꼬리를 내리는데...
이넘들은 [짝집기 할때도 싸우기 때문에 사자를 연상하면 된다고하니 ]~에긍 바부들~~
후후~~아무리 웬수라도 사랑할땐 다아 앚고 죽도록 사랑하는거 아닌감유......
[덩치좋고 혹 나온 넘이 숫넘이고 작은넘은 암넘입니다 ]
.
출처 : 하얀미소가 머무는 곳
글쓴이 : 꿈바다 원글보기
메모 :
'우리집 열대어와 코카' 카테고리의 다른 글
3자광폭 어항입니다~ (0) | 2011.08.17 |
---|---|
디스커스의 고온욕과소금욕 (0) | 2011.02.18 |
[스크랩] 엔젤들!! 궁합이 안맞는가? (0) | 2011.01.03 |
암넘은 알을 지키는데.....숫넘은 어디메 갔노?? (0) | 2010.11.22 |
레드쥬얼 산란기 (0) | 2010.1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