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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아름다운時

강가에서

by 꿈바다와 등대지기 2009. 12. 19.

 
    강가에서 흐르는 강물을 바라보노라니 내 마음에 질퍽하게 고인 그대 사랑도 함께 흐른다. 우리들의 삶도 저렇게 흘러가는 것을 물밑 어디쯤에서 너의 사랑의 목소리를 다 들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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