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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삶의 이야기!!

♡어제 논산을 다녀오면서~~ ♡

by 꿈바다와 등대지기 2009. 8. 7.

    ♡어제 논산을 다녀오면서~~ ♡ 어제 논산을 다녀오면서~~ 바쁜 기차시간 때문에 제대로 인사도 못하고 올라온것 같아서 전화햇는데..... 후닥닥 시계를 보니 9시 30분쯤 아마 벌써 취짐 하신것 같아서 얼른 끝었어요 ~!얼마나 힘드시겠어요 극생쟁이들 돌보아야징~~ 또 밭에 풀도 뽑아야징~ 철인 같은분들이라~~감탄이 절로 나왔어요 날씨가 점점 더워지는데 건강 잘 챙기셔서 여름 잘 보 내셔요 아침에 일찍 가져온 달랑무우 손질햇어요. 제대로 간이 잘되서 맛나야 체면이 설덴데~ 후후후 부끄럽게도 김치를 아직 제맛을 못내고 있거든요. ~이번엔 성공해서 우리딸도 주고 싶은데~~ 후후후 무공해라서 아마 이번에 맛날것 같은 기대를 해봅니다 지금도 아마 밖에서 일하고 계시나 보네요 채소값이 금 값이라고 하는데 ... 에공~~부엌에 붉은 고추 몇개만 가져왓으면 이번 김치는 더 맛날덴데~~오매 아까워라~ 쨩님!! 선한인상이 넘 좋아요~~동물을사랑한다고 얼굴에 쓰여 있네요 짱님이나 사장님이나 후후후 골초는 아닌시간요? 담배는백해 무익한것 아시죠? ~ 건강은 건강할때 잘지켜야 한다고 하는데 ~ 님들은 아직 청춘이라 실감이 나지않지요? 후후후 내 나이되면 젤 절실한 말이랍니다 사장님!짱님~~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