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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열대어와 코카

고마운 님을 찾고 있어요

by 꿈바다와 등대지기 2009. 5. 7.

울님들!!안녕하셔요~~~


 혹시 기억나실지 모르지만 저번에 

 우리집은 개판이라는 글을 올린 인천에 사는 바다입니다

 

도와주신 고마운님들 턱택으로 영감님이 어려운고비는 잘 지났어요

지면으로 감사하다고 인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에공 또 이런 부탁글을 올리게 되서 죄송합니다 

 

저 아래 사진에 봄순이가 낳은 4아들과 손주들을 (합13마리)키우고 있는데
도시에서 키우기가 넘 힘들어서   농촌으로 내려가서 흙냄새를
맡으면서 애들하고 지내볼려고 준비중에 영감님이 병이 나서 이사를 못갔어요

 

애들을 사랑하고 근 5~6년 동안이나 돌보던 우리집 영감님의 건강이 안좋아서

요즈음은 제가 애들 밥을 주면 돌보는데  겨우 2달인데 저도 벌써  지쳐서 

제가 도움에 글을 올립니다

 

사례비는 많이 못들이지만  혹시 개들을 사랑 하시어 키우시는 분 중에 

집에 아이들 먹이 줄때 같이 주고 똥 치울때 사랑하는 마음으로

저희들 개들을 관리해 주실분 안계신가요?

 

사료비 (한달에 50000원이면 충분함)포함해서 

300,000원에 7마리만  맡아서 키워주시면 고맙겠어요

너무 적은 금액이지만 지금 저희형편으론  꽤 많은 액수에 해당하는 금액이랍니다

우리가 힘들다고 아이들을 그렇다고 버릴수는  없고요 ....

 

개는 키우지 않지만 울님들 중에 봉사하시는 차원에서

여유있는 빈터가 있으면 도와 주시면 좋겟어요

 

염치 없지만 고마운 님을 찾고 있어요

전화 연락 부탁드립니다  

016-335-05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