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억, 삶의 이야기!!

[스크랩] [몽]고라도 가고 싶은 지금 내 마[음]

by 꿈바다와 등대지기 2009. 3. 25.

(그림에 클릭 한번 하세요 )

    울님들!!안녕~~~ 집안에 우환이 생겨서 컴을 접한지 오래 되었네요 이방에 자주 다닐때가 그래도 좋았는데~~ 오늘은 우리집 애덜 분양을 하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후후후 끝말잇기와는 동떨어진 내용이라서 송구스럽지만 아니에요~~지금 마음같아서는 어디론지 훨훨 날아 가고 싶어요~그곳이 몽고일지라도~~ 우리집은 개판이랍니다~ 아메리칸 코커스파니엘 형제 들은 덩치가 10kg 이상 넘는데 얼마나 극성스러운지 감당하기가 힘드네요~ 바다라고 쓴 그옆에 앉은 봄순이가 할머니고요 손주까지 합해서 열넘이 넘는데~후후후~3대가 난리들예요 옥상에는 젊은손주들이 ~~ 4층에는 봄순 할머니와 아들들이 살고~우리 부부는 3층에서 살고 있지요 그런데~애들을 사랑하고 돌보는 우리집 영감님의 건강이 안좋고 몹씨 지쳐서 힘겨워하기 때문에 제가 용단을 내립니다 요즈음은 제가 애들 밥을 주면 돌보는데 에공 ~보통일이 아니라서 아직 영감님 한테는 이야기하지 않았지만 햇빛을 볼수 있는 마당있는 공간에서 가족처럼 키울시분 있으면 2마리만 분양 할까 합니다 도시에서 키우기가 넘 힘들어서 농촌으로 내려가서 흙냄새를 맡으면서 애들하고 지내볼려고 준비중에 영감님이 병이 나서 모든 것이 원점으로 돌아오고 말았어요 봄순이네 귀여운 아들4형제가 이제 10kg넘는 뚱보들이 되었어요 4형제중에 햇살이와 구일이를 분양했으면 합니다 아래 3번째 사진에서 밥그릇을 가운데 두고 영역 싸움으로 으러렁 거리는 두넘들 입니다`~엄청 잘 생겻고 멋있어요

    봄순이네 귀여운 아들4형제 출산 직후에 모습 울님들~!~!좋은시간들 되셔요~ 인천에서~안녕히 (스위스작품은 오래전에 만든것입니다~) [아들만 4형제를 출산한 4년전 젊었을때의 엄마 봄순이]

출처 : 선녀의 미소
글쓴이 : 꿈바다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