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이 알들을 파이프에서 1시간정도 수정이 끝날무렵 저번처럼 다아
쫓아 먹을까봐 다른어항으로 옮겼어요
몇시간후엔 붙어 있던 알들이 거의 다아 바닥으로 떨어지고 ~
기둥에는 곰팡이 쓸어던 알들만 붙어 있어요.
바닥에 떨어질때 거미줄같은 아주 가는 실을 내리면서 떨어지는데 ~
금방 떨어진 알들은 꼬물꼬물 껍질을 벗으려고 안간힘을 하는것 같아요.
벗은 다음에는 전혀 미동을 하지 않네요`~혹시 물이 오염이 되서
숨을 쉬지 않은것은 아닐까 하고 걱정했는데 다행이 어제 조용히 있던 알들이
그이튿날 새벽에 지켜보니 꼼지락 움직였어요
오늘이 6일째 인데 다행이 디아 부화할것 같아그 모습을 올려봅니다~
울님들!! 구피도 이쁘지만 멋있는 엔젤도 한번 키워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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