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아름다운時 그날이 오기까지 by 꿈바다와 등대지기 2008. 4. 17. 그날이 오기까지 꿈바다 길게 비 내린 후 꽃들은 길게 눕는다. 젖은 땅에 엎드린 꽃잎 더는꽃이 아니다. 환한 꽃등 아래 취했던 얼굴 등시린 잠을 자야한다 먼 시간을 돌아 가슴치고 파고드는 기억을 지워야 한다. ★―‥ 편지지 소스보기‥―★ 그날이 오기까지 꿈바다 길게 비 내린 후 꽃들은 길게 눕는다. 젖은 땅에 엎드린 꽃잎 더는꽃이 아니다. 환한 꽃등 아래 취했던 얼굴 등시린 잠을 자야한다 먼 시간을 돌아 가슴치고 파고드는 기억을 지워야 한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꿈바다와 등대지기 '좋은글 아름다운時' 카테고리의 다른 글 꽃으로 시작되는 계절 (0) 2008.05.19 짝사랑 (0) 2008.04.17 그날이 오기까지 (0) 2008.04.11 흔들리며 피는 꽃 (0) 2008.04.05 새봄의 기도 (0) 2008.03.29 관련글 꽃으로 시작되는 계절 짝사랑 그날이 오기까지 흔들리며 피는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