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9
2시부터 산란상에 알을붙히기 시작해서 1시간 정도 알을 수정했음
행여나 성어들이 놀랄까봐 숨어서 찍어서 화질이 안좋지만 그래도 찍혀서 다행이다
산란상은 딸이 도자기를 만들기때문에 손수 구워준것인데 사는것보단 때갈이
안좋지만 수작업 도자기라서 성어들이 알붙히긴에 좋은것 같다
암넘이 알을 붙히느라고 몸에 색이 검정색으로 변하면서 열심히 붙히는것이 안스럽다지난 5차보다는 많은것 같고 숫넘도 열심히 수정하는 모습이 대견하다
오늘부터 3일을 잘 보내고 산란할때 제발 욕심내지 말고 ~서로 양보하면 다정하게
치어들들 돌보면 좋겟다
이번에는 실수없이 제대로 제착해서 성공하면 여태까지 수고가 보람 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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