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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삶의 이야기!!

기적 같은 일들이~

by 꿈바다와 등대지기 2010. 7. 6.

오늘은 역사적인  날이다 ~아니 기적이 일어난 날이기도 하지.

우리 아들 현이가 인턴으로 다닌지도 벌써 15개월~

 

몇달 전에 정사원을 하나 뽑는데 무려 800명이 모였다고 하는데~

그것도 석 박사를 위주로해서 1명을 뽑았다는이야기를 듣고 몇달이 지났다

 

그런데 그 1명에 뽑힌사람이 그만 두어서 다시 1명을 뽑는다고~

 799 명 중에서 서류 심사를 했는데 85명중에 아들이 통과 햇다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가슴이 쿵닥거리기시작햇다 ~생각도 못한일이 생기고 있는것에 하나님을 생각했다

 

 [아~하나님이 일을 시작하셧구나 ~]

전율같은  느낌이 오면서 얼굴이 붉어 지기시작햇다 .2차 필기시험 3과목을 치루는데

그동안 준비를 하지 못한 아들과 나도 어떻게 해야 하나 하는 아득함을 느꼈지만

하나님이 일을 하시면은 능치 못함이 없다는 것을  알기에

하나님에게 고백하기시작햇다

 

인간적으로 생각하면 800명중에 하나~아니 799명중에 하나가 된다는것~

이것은 기적이 일어나야 만이 되는 것이다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기적을 믿으면서

아들은 시험공부를 위해서  5일 연가를 얻었다

 

인턴에게도 시험공부 하라고 5일씩이나  연가를 주는 공기업인 그회사가 위대해 보엿다

아들 현이는 지금 공단에서 50%보조받고 석사과정으로 수료하고 있는데

너무나 고마운 회사다

 

드디어 토요일 시험을 치룬 아들은 엄청 어려웠다고~초등학교부터~대학 졸업할때까지

한번도 시험이 어렵다고 말한적이 없던 아들인데 ..초등학교때는 같은학교에 있엇기

때문에 시험이 끝나면 아들이 우리교실로  와서 그냥 씩웃고 갔던  아들인데

이번시험이 제일 어려웠다고 하는 것을보니  조금은 기대감도....

 

3일이 지난후 수요일에 2차 10명 합격자에 아들있엇다 ~합격했다는  문자를보고 문권사하신 말씀은 ~40년전에 기아혼다에 입사 면접을 하려 가던날 밤에 꾸어던 꿈을

 똑같이 꾸어서 아들이 시험을 잘볼거라고 생각햇단다

 

수요일 저녁예배에 가서 3일 금식을 하고 싶은 마음이 들기시작했다

목요일 아침부터 금식을 시작하면 마지막 3차 면접하는 토요일에 마치면 좋을것 같아서 문권사에게  금식을 해야 겠다고 전하고 3일동안 성경을 한권 읽기로 마음먹엇다  

 

하나님이 일을 하셨다는 확실한 믿음이 생기닌깐 몸과 마음이 가뜬하면 힘이 솟아나는것이 너무 신기했다 ~아 하나님이 나의금식을 들어 주시는구나 하는 이 벅찬 마음에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3일이 빨리 지나갔다

 

하나님한데 기도하기를  믿음이 연약한 이 아들을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간중에 도구로 사용해 달라고 ~아직도 믿음에 있어선 건방진 구석이 보이는 아들에게 짹소리 못하게 하나님이 살아서 역사하신다는 것을 보여달라고 .....

 

아들 현이를 위해서 많은기도를 부탁드렷다 ~내가 새벽마다 그분들을 위해서 기도를

해드렸기에 지금 필요로 하니 부탁드린다고 염치없이 말씀을 드렷는데 그분들의 기도를 하나님이 들어 주셨고 아들 현이가 IQ150를가지고  열심히 했고 하나님이 일을 하셧고 

3박자가 제데로 이우러져서 이런 기적을 만들어 주신것같다 

 

하나님게 영광을 올리수 있도록  기도로 도와 주신 4분 목사님과 권사님과 집사님들!!

감사합니다 ~중보기도로 이분들게 갚을려고 한다 

그러나~~하나님에게 어떻게 갚아야 할지~~오직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이 주신

장로의 직분을 마음속으로 간직하면서 순종하는 백성이 되어야 겟다 

 

매주 마다 감사헌금을 하는 이마음이 변하지 않도록 지켜 주시고 가정예배를 드리기로 작정한 서원도 지켜 주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