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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편지와 낭송시

고도원의 아침편지 - 상냥했는가, 친절했는가, 할 일을 다했는가

by 꿈바다와 등대지기 2010. 7. 1.

          님~ 좋은일, 웃을일 많이 많이 생기는~ 행복한 7월 되세요~~*

      
      "친구야, 네가 해야 할 것은 
      흑인이라는 정체성을 잊지 말고, 
      유유히 삶을 살아가는 것이야.... 
      중요한 건 일이 아니야. 
      네가 하루를 마감함에 있어 문제삼아야 하는 것은 
      '상냥했는가, 친절했는가, 할 일을 다했는가' 하는 것들이지."
      - 자넷 로우의《신화가 된 여자 오프라 윈프리》중에서 - 
      *  '남이 나에게 상냥했는가'가 아닙니다.
      '내가 다른 사람에게 상냥했는가'를 묻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이 과연 그가 할 일을 다했는가'를 따지기 전에 
      '내가 과연 내 할 일을 다했는가'를 스스로
      먼저 살피는 것이 바른 순서입니다. 
      (2006년 7월7일자 앙코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