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가정의달 5월~ 사랑과 웃음이 넘치는 행복한 달 되세요~~*
나 역시 잘하고 있을 땐 요란하고 화려한 응원을 받고 싶지만 요즘처럼 기분이 가라앉거나 풀이 죽어 있을 때는 그냥 옆에 있어주는 응원, 따뜻하게 손잡아주는 응원 그리고 가만히 안아주는 응원, 그런 조용한 응원을 받고 싶다. - 한비야의《그건, 사랑이었네》중에서 - * 울고는 싶은데 울 수 조차 없을 때가 있습니다. 골방에 들어가 울음을 삼키고 가까스로 몸을 추스리는 때가 있습니다. 바로 그런 순간에 누군가 조용히 다가와 손을 잡아 일으키면 그보다 더 큰 응원이 없습니다. 그 한 사람이면 족합니다.
메모 :
'아침편지와 낭송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따뜻한 편지 - 詩 / 이성섭 (e~세상쉼터), 낭송/사공 김춘경 (0) | 2010.05.18 |
---|---|
[스크랩] 고도원의 아침편지 - 흙도 부드러워야 좋다 ( 5월 4일) (0) | 2010.05.18 |
[스크랩] 고도원의 아침편지 - 사랑의 혁명 ( 5월 1일) (0) | 2010.05.18 |
[스크랩] 고도원의 아침편지 - 생각 업그레이드 ( 4월30일) (0) | 2010.05.18 |
[스크랩] 고도원의 아침편지 - `비교` ( 4월29일) (0) | 2010.05.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