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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되어 줄께요 ~

by 꿈바다와 등대지기 2010. 5. 13.





사람은 누구나  다
고독한 존재인지도 모릅니다.
 
알듯 모를듯 어설픈 몸짓으로 다가 왔다가
사라지는 슬픈 곡조처럼 외로워 하는 가 봅니다
 
하지만
붉은 태양이 힘차게 솟아 오르는 아침
육신이 지쳐 있을 울님들에게 친구가 되어 줄께요
 
오늘 하루도 행복만땅
힘차게 홧팅을 외치며 시작을 해 보자구요
2010.5.14 아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