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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아름다운時

빗물 /채은옥

by 꿈바다와 등대지기 2006. 12. 1.


      빗물 /채은옥 조용히 비가내리네 추억을 말해주듯이 이렇게 비가내리면 그날이 생각이 나네 옷깃을 세워주면서 우산을 받쳐 준 사람 오늘도 잊지못하고 빗속을 혼자서 가네 어디에선가 나를부르고 다가오고 있는것같아 돌아보면은 아무도없고 쓸쓸하게내리는 빗물.빗물. 조용히 비가 내리네 추억을 말해주듯이 이렇게 비가내리면 그사람 생각이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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