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우리집에는 거구10 kg 넘는 개 5마리와 동거하는데..(옥상에 6 마리~) 난 도저히 개들의 털 때문에 방바닥에 앉을수가 없어서 컴퓨터 걸상에만 앉아 있는 생활이 1년이 넘은것같습니다~ 우리집은 다가구 세대라서 한층에 2가구씩이지만 3층은 우리가 살기때문에 한가구 로 지었는데 개들이 오기전까진 참 살기가 좋았지요~그들이 등장하면서부터 낮잠을 잘수없는 환경이니~~ㅎㅎㅎ이해를 하실런지요? 4층을 대개는 쥔들이 살도록 설계를하지만 난 여름엔 덥고 겨울엔 추운것을 감안해서 3층을 우리가 살게 지었어요 처음으로 지은집이라 거실이 작아서~~ 다시 한번 지으면 더좋게 설계를 할수 있을것 같은 생각이 들지만 내 생전엔 이젠 집은 못지울것 같습니다 그대신 신혼때 살던 집이 안팔려서 애간장을 태우던중에 그것이 재개발로 들어가서 아파트 하나를 준다고 해서 좋아한답니다 정말 고생한 보람이 있구나 하는 생각으로 환갑때 그것을 환갑선물로 달라고 했고 준다고 식구들 하고 약속을해서 이때나 저때나 삽질하기를 기다리고 있지요 언제나 개들 때문에 손님이 와도 전혀 집안으로 들어 올수가 없고 계단에서 이야기하고 돌려 보내기를 수십번 ~~~ 교회에선 일주일에 한번씩 속회를보아야 하는데 그 잘난 개들 때문에 매번 거짓말만 하고 정말 사람사는 것이 아닌 그런 생활을 하고 있엇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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